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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 유토피아 시범사업, 충북 영동군 등 8개소 확정패키지지원으로 주거‧교육‧문화‧복지 인프라 향상
이명애 기자  |  love8798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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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31  09: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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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는 농산어촌 유토피아 시범사업 대상지로 충북 영동군 등 8개 지자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된 8개소의 사업유형은 주거플랫폼(국토부) 4개소, 농촌협약(농식품부) 3개소, 어촌뉴딜(해수부) 2개소이며, 시·도별로는 충북 영동 ․옥천․ 괴산군 3개소, 경남 밀양․ 함양 ․하동군의 3개소, 전남 진도군 1개소, 경북 의성군 1개소가 선정됐다.

지난 9월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후, 서면, 현장, 종합평가 등 3차례의 평가로 첫 대상지를 확정했다.

농산어촌 유토피아 시범사업은 농산어촌의 전반적인 생활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주요부처 사업을 기본모델로 마을개발‧주거‧교육‧문화‧복지 인프라 향상, 일자리‧지역역량강화 등 관련부처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농산어촌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주거플랫폼’(국토부), 농촌생활권 복원과 활성화를 위한 ‘농촌협약’(농식품부), 어촌․어항을 지역특성에 맞게 개발하는 ‘어촌뉴딜’(해수부) 사업을 추진 중이며, 기본모델 간 협업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4월 균형위는 농산어촌의 문제를 지역 여건에 맞게 해결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농산어촌 유토피아’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그 일환으로 시범사업을 공모했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사업의 주요내용은, 주거플랫폼(국토부), 농촌협약(농식품부), 어촌뉴딜(해수부) 등 이미 확정된 기본모델 사업과 더불어,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활성화기반조성(행안부), 인구 유치를 위한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농식품부), 귀농 농업창업 과 주택구입 자금지원사업(농식품부),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미래교육지구(교육부),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다함께돌봄사업(복지부), 어린이집기능보강사업(복지부), 문화서비스 확충을 위한 문화도시조성사업(문체부),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농식품부) 등 연계사업이 포함돼 있다.

시범사업에 선정된 지역은 지역발전투자협약을 거쳐 향후 3~5년 간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기 확정된 기본모델 사업 이외 연계사업은 관련 부처 공모ㆍ평가 시 가점 부여와 사업 우선 순의 등의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균형위는 지자체가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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