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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단감연구소, ‘전문연구실상’ 수상비대면 컨설팅으로 농업기술 확산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이희동 기자  |  lhd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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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28  18: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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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감연구소의 신품종 현장품평회 모습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 단감연구소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1년도 농업과학기술유공부문 ‘전문연구실상’을 수상했다.

전문연구실상은 농업연구개발과 보급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탁월한 성과를 도출한 각도농업기술원 소속 전문연구실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단감연구소는 1994년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김해단감시험장으로 신설된 이후 소비자가 좋아하는 추석수확용 단감 올누리 등 신품종 17종을 육성했으며, 단감 생력화 재배기술과 이상기후 피해경감 기술 등 130여건의 신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신선도 유지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1-MCP의 저비용 합성기술, 단감와인, 단감발효차 등을 개발하여 단감 소비촉진과 부가가치 향상에 주력해 왔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단감 품종 국산화를 위해 단감 주산지 농협 1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품종 농가보급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시대 비대면 컨설팅을 통해 농업기술 정보공유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정재민 원장은 “농업인에게 필요한 신품종 육성과 보급, 생산기술 개발을 통해 현장애로를 적극 해결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단감산업 활성화를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연구역량을 집중해 준 단감연구소 직원들의 열정과 창의성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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