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농촌진흥청
양잠 디지털팜 구축 앞당긴다농진청, 정보기술·디지털 영상기반 누에 사육시스템 개발
기형서 기자  |  0103653@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2.24  11:19:08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농촌진흥청은 누에 사육환경을 제어하고, 누에 생장 상태를 원격으로 관찰할 수 있는 ‘ICT와 디지털 영상정보 기반의 컨테이너형 누에 사육시스템’(누에 사육시스템)을 개발했다. 
누에 사육시스템은 누에 생육에 맞는 환경 조건을 조성하고, 내부에 설치된 환경 감지기로 온·습도와 이산화탄 농도를 실시간 측정한다. 농가에서는 인터넷 프로토콜(IP) 카메라가 실시간 촬영한 누에의 행동 특성을 컴퓨터나 스마트 폰으로 관찰할 수 있다. 

영상정보는 병든 누에를 검사해 찾아내거나 뽕잎 공급 시간을 결정하는 데 활용하고, 누에 대량 사육시스템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다.
농진청 연구진은 누에 사육시스템을 양잠 시설의 현대화와 자동화를 위해 현재 연구 중인 뽕잎 자동 급이 장치와 잠분(누에 똥) 자동 처리 장치와도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누에 사육 과정 대부분을 노동력과 외부 환경에 의존하는 기존 누에사육을 양잠 디지털팜으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위축되고 있는 양잠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산비 절감, 품질 향상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특허출원을 완료하고, 한국산학기술학회 22호에 논문을 게재했다.
농진청 이성현 수확후관리공학과장은 “국내 양잠 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기능성 제품과 식·의약용 소재 개발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누에 사육시스템을 발전시켜 양잠 디지털팜 구축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형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윤리적실천의지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43-23 길전빌딩4층(서둔동 9-36)  |  대표전화 : 031-294-6166~8  |  팩스 : 031-293-6166
농촌여성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3 농촌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w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