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희 회장 “회원 만족도 높아 뿌듯하다”

▲ 한국생활개선인제군연합회는 17일 퀼트수업을 받았다.

한국생활개선인제군연합회(회장 홍영희)는 지난 17일 퀼트수업 시간에 커피인형을 만들었다. 퀼트는 손바느질로 천조각 등으로 누빈 후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수예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시간이었다.

이날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은 감안해 손소독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채 진행했다. 

홍영희 회장은 “모두가 코로나19가 길어지며 심신이 지쳐있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활력을 얻었다는 회원이 많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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