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옥 회장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

▲ 한국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는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연말총회를 열었다.

한국생활개선정읍시연합회(회장 박정옥)는 지난 20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임원들과 읍면 임원진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열었다.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총회에서는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개선회 운영 전반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또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향후 계획과 내실 있는 생활개선회로 거듭나기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추진실적과 재무 보고를 통해 올해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정옥 회장은 “농업ᐧ농촌의 환경 보전과 생활개선 과제교육을 앞서 실천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조성해나가는 한편,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통해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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