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농촌진흥청
소비자 51.7% “가정용 식물재배기 써보고 싶어”농진청 조사 결과, 신선채소 조달 등 장점으로 꼽아
기형서 기자  |  01036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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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17  11: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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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연구원이 가정용 식물재배기를 활용하는 모습

농촌진흥청이 가정용 식물재배기의 소비자 사용 실태와 인식을 조사하고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응답자의 76.9%는 가정용 식물재배기를 알고 있으나, 94.4%는 사용 경험이 없고, 5.6%만이 사용한 적이 있거나 현재 사용 중이라고 답했다. 

식물재배기를 사용한 적이 있거나 사용 중인 소비자들이 꼽은 재배기 사용 목적은 건강한 먹거리 생산이 68.6%로 가장 높았고, 관상·인테리어(8.6%), 취미·여가활동(8.6%), 자녀 교육(5.7%), 심리안정(5.7%) 등이었다.

식물재배기 사용 경험이 없는 소비자들은 사용하지 않은 이유로 구매와 관리 비용 부담(22.9%), 가정에서 식물을 키우는 것에 대한 번거로움(20.5%), 판매 여부를 알지 못해서(19.9%) 등을 꼽았다. 다만, 식물재배기 사용 경험이 없는 소비자 중 51.7%는 앞으로 구매(29.5%) 또는 임차(22.2%)를 통해 재배기를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가정용 식물재배기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안심하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채소 조달이 가능하다는 답이 68.4%로 가장 높았다. 여가 활동으로 알맞다, 자녀에게 식물 재배 과정을 교육할 기회가 된다는 대답은 각각 10.1%, 7.2%로 나타났다.

구매 조건으로는 센서를 통한 자동관리(2.24점), 크기가 작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것(2.21점), 원격으로 밖에서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것(1.83점), 다양한 식물과 버섯을 재배할 수 있는 것(1.81점), 임차가 가능하고 서비스가 우수한 것(1.55점) 등을 들었다.(3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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