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농촌진흥청
겨울철 생산성 높이는 계사 관리법은…닭 행동 살펴 적절히 환기·온도 조절…저온스트레스 예방
기형서 기자  |  01036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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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17  11: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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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한파, 폭설 등으로 급격히 기온이 낮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는 계사 환경 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농가에서 겨울철 계사 온도 유지에만 집중하다 보면 효율적으로 환기를 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환기가 원활해야 계사 안 유해가스와 먼지를 배출시킬 수 있고,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환기는 사육 마릿수 대비 권장 환기량을 참고해 실시한다. 다만 차가운 바람이 상층부로 들어오게 해 닭이 찬바람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습도는 병아리 초기 6일령까지 70% 정도로, 이후에는 60% 정도로 유지해야 한다. 

육계는 적정 온도보다 10℃ 이하로 떨어지면 사료 먹는 양이 7% 이상 늘고, 사료 요구율은 약 15% 정도 높아져 생산성이 낮아진다. 육계는 적정 사육 온도보다 낮을 경우 울음소리가 평소보다 날카롭고 커지며, 한곳에 뭉쳐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행동이 보이면 닭이 계사 안에 고르게 분포되고, 움직임이 활발해질 때까지 관찰하면서 사육 온도를 높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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