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농촌진흥청
수출용 팽이·느타리 신품종 개발
기형서 기자  |  01036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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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10  16: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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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 ‘설한’- 조직 굵고 단단해 냉장 70일까지 보관 가능
느타리 ‘세나’- 해외서 선호하는 흰색의 얕은 깔때기 모양

농촌진흥청은 국산 버섯의 수출 확대와 품종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흰색 팽이버섯 ‘설한’과 흰색 느타리버섯 ‘세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흰색 팽이버섯 ‘설한’은 국산 품종 ‘백승’과 ‘우리1호’를 교잡해 2020년 육성한 순수 국산 품종으로 올해 3월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했다. 버섯 발생이 고르고 균일하며, 수량이 1병당(1,300㎖) 425g 정도로 안정적이다. 밑동도 잘 뜯어져 수확과 포장이 쉽다. 

특히 국내에서 재배되는 외국 품종(츠쿠마시T011)에 비해 갓(직경 5.9㎜, 두께 4.9㎜)이 작고 두꺼우며, 대(길이 138.4㎜, 두께 3.2㎜)는 길고 단단해 저장과 유통에 유리한 장점이 있다. 실제 보통 팽이의 보관 기간이 냉장 60일 정도인데 비해 ‘설한’은 냉장 70일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흰색 느타리버섯 ‘세나’는 국산 품종 ‘고니’와 ‘미소’를 교잡해 만든 품종이다. 지난 2019년 개발해 2020년 4월 품종보호출원을 마쳤다. 다발 형성이 우수해 수량이 1병당(1,100㎖) 157g 정도로, 기존 품종(고니)보다 24%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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