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말란 회장 “지역에 온정 나누는 일에 나설 것”

▲ 한국생활개선고령군연합회는 7일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를 가졌다.

한국생활개선고령군연합회(회장 배말란)는 연말을 맞아 지난 7일 지역의 홀로 계신 어르신 29분을 위해 떡꾹 나눔행사를 가졌다.

8개 읍면의 250여 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고령군연합회는 그동안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과 활력 넘치는 농촌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떡국 나눔도 그 일환으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더 추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따뜻한 정을 느끼게 했다.

배말란 회장은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줘 지역의 이웃을 위한 나눔에 원동력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온정을 나누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