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역사를 가진 농촌여성단체인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의 ‘도시소비자 김장체험 및 나눔행사’가 10년째 계속되고 있다. 이 행사를 주최한 중앙회의 임원들은 지난 1일 풍미식품(수원 오목천동 소재)에서 수원 관내 소외계층에게 기탁할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며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