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식을 세계 5대 음식의 반열에 올리겠다는 청사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떡볶이 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연구소가 문을 연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오는 11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서 하영재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이무하 한국식품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설 ‘떡볶이연구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떡 및 요리, 소스분야 연구원을 둔 이 연구소는 떡볶이 음식·문화 세계화를 위해 떡볶이 소스와 메뉴, 신제품 연구·개발 및 기술 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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