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회와 함께 김치 400포기 담가

▲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는 22일 김장김치를 소외계층 400세대에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회장 박미옥)는 지난 22일 농촌지도자부천시연합회와 함께 김치를 담가 소사노인복지관, 원미노인복지관, 오정노인복지관, 부천종합재가센터,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회원과 지도자회원 등 80여명, 한국다문화복지협회 직원 5명, 구점자 시의원, 권유경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천자연생태박물관 앞마당에서 진행됐으며, 배추 800포기와 무 등 모든 재료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직접 담근 김치 400박스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4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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