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 및 곤충의 유기물 함유, 사용 간편하고 균형시비 가능

농사를 지으면서 비료 사용량을 줄일 수 없는 만큼, 유실되는 비료량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이에 국내 최초의 완효성비료를 개발‧보급하는 등 오래전부터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온 ㈜조비는 최근 사용이 간편하고 균형시비가 가능한 고품질 혼합유기질을 새롭게 선보이며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오팜

새롭게 출시된 지오팜(GEO FARM)은 고품질 원료로 배합된 혼합유기질 비료다. 지오팜은 질소, 인산, 칼륨과 동·식물 및 곤충의 유기물이 함유돼 사용이 간편하고 균형시비가 가능하다. 토양의 보수성과 통기성을 좋게 하고 미생물 활동에 도움을 줘 작물의 생육도 개선시킬 수 있다. 작물 생육의 초기부터 후기까지 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준다. 과수 및 과채류 등 농산물의 당도, 맛, 향기, 색깔, 저장성 향상에 도움이 돼 생리장해를 예방하고 견디는 데도 유용하다.

이와 관련 ㈜조비 마케팅기획팀 김정훈 과장은 “지오팜은 식물 및 곤충의 유기물을 함유하고 있어 보다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작물의 생육 개선과 생리장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지오팜의 우수함을 인지하고 활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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