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에게 표창도 수여

▲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는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마음 교육을 열었다.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회장 박선주)는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한마음 교육’을 열고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마음 교육은 생활개선연합회와 농촌지도자연합회가 한곳에 모여 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과정으로 이날 농업인 79명이 참석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농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온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며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농업인들이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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