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환)는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원 649명을 대상으로 천연화장품 만들기를 실시하고 있다.
피부가 행복한 천연화장품 만들기는 올리브 오일에서 추출한 순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이용해 만드는 샴푸로서 한국수공예협회 광산구 지부장인 박춘희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고 있다.
장성군생활개선회 권양순 회장은 “매년 농업특성화 교육을 받고 있는데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뿐 아니라 농정시책, 영농기술교육 등이 실시돼 영농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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