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는 지난 15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여성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회장 최미경)는 지난 15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핵심리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충북도농업기술원 김숙종 전 원장의 농촌여성지도자의 역할과 나아갈 길에 대한 강의를 비대면으로 시청했다.
이어 한국채소소믈리에협회 최명규 회장의 소비자 공감대 조성 먹거리의 이해를 주제로 비대면 판촉에 대한 역량을 다지는 마케팅교육을 들었다.
최미경 회장은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충북도연합회에서 시군 임원들이 먼저 교육을 듣고, 영동군 읍면 회장들에게도 교육이 전파돼 의미 있었다”며 “영상을 통해 교육을 들어 어려움도 있었지만 농촌여성에 맞춘 필요한 교육이라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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