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과 조손가정 등 200가정에 전달

▲ 한국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김치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국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회장 이성자)는 20일 김치나눔 행사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에 모인 회원과 임원 등 30여명은 직접 생산한 알타리무로 담근 김치를 홀몸노인과 조손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200가정에 전달했다.

이성자 회장은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며 소외된 이웃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시국에도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생활개선회는 이웃에 보탬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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