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성주군聯, 귀농인과 청년여성 멘토·멘티 결연

▲ 한국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는 멘토멘티 결연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19일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회장 김기화)는 1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여성귀농인과의 멘토·멘티 결연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귀농한 여성 8명과 읍면회원 8명이 멘토와 멘티가 돼 여성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서 리더역할 함양과 성주의 자긍심 고취,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살기 좋은 성주, 아름다운 성주를 조성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결연식 후에는 ‘AI시대! 슬기로운 리더의 역할과 자기경영법’이라는 주제로 이 시대를 이끌어갈 농촌여성의 지혜로운 자질함양과 조직 정체성을 위한 특강이 있었고, 새로운 농촌자원 소득화 창출을 목적으로 과제교육 실습시간도 가졌다.

김기화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개선회가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더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새로 정착하는 여성 귀농인들과 청년 여성농업인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아름다운 성주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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