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정 회장 ”녹색농촌 만드는 일에 회원들과 적극 나설 것”

▲ 한국생활개선가평군연합회는 자라섬 남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국생활개선가평군연합회(회장 양혜정)는 지난 6일 자라섬 남도에서 각 읍면 임원진과 사무국장, 가평군농업기술센터 장동규 소장 등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자라섬 남도는 볼거리가 마땅치 않아 관람객이 거의 찾지 않았던 곳이었지만 꽃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생활개선회 등 여러 단체가 꾸준히 환경을 가꿔왔다. 그 결과 경관농업의 모범사례로 꼽히며,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양혜정 회장은 “꽃들이 만발하고 생명력이 넘치는 지금의 남도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녹색농촌을 위해 힘쓰는 한편, 탄소를 줄이는 실천운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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