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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해수위 국감 파행
이명애 기자  |  love8798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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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05  11: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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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위원장 김태흠)가 파행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농해수위는 농식품부에 대한 2021년도 국정감사를 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야당의원들이 ‘이재명 판교 대장동 게이트 특검 수용하라’는 피켓을 자리 앞에 내놓은 것을 두고 여당의원들이 입장을 거부해 파행되고 있다.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국민의당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 고성군)은 “대장동 개발처럼 농지를 이용한 불법행위가 만연하는 등 농해수위와 관련한 현안이 많은데 국감이 파행되는 것은 유감이다”라고 밝혔다.

같은 당 이만희 위원(경북 영천시 청도군) 역시 “국민 여론조사 60%가 대장동 특검을 바라고 있고, 비리를 밝히는데 확실한 방법은 특검이다”라 주장했다.

같은 당 안병길 의원(부산 서구동구)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국감장이 의사표시도 못하는 곳이냐”며 위원장의 여당 의원들에 대한 강한 참석 요구를 촉구했다. 

김태흠 위원장은 농해수위 국감의 정회를 선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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