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맞아 가락·양곡시장 하역노조원에 명절 격려품 1370개 전달

서울시농수산식품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가락시장 대표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을 통해 가락시장과 양곡시장 하역노조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는 청사 정문 앞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역노동조합 측에 1370개의 추석 명절 격려품(명절선물세트)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공사 이니세 유통본부장은 “코로나19 대유행과 함께 녹록치 않은 여건에서 고생하는 하역노조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소정의 명절 격려품을 전달했다”면서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매시장 하역종사자들에 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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