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우리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제주도에서 사랑나눔 이웃돕기를 실천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최창호 회장이 지난 10일 김근선 제주시산림조합장과 함께 제주 한라재가복지센터를 찾아 약 3백만 원 상당의 쌀 50포를 전달했으며, 11일에는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 오형욱 서귀포시산림조합장과 함께 서귀포시 토평로에 위치한 평안전문요양원에 약 2백만 원 상당의 코로나 용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산림조합중앙회, 추석 맞아 사랑 나눔 이웃돕기 실천(제주)
▲ 서귀포시산림조합 사진(왼쪽 첫번째 오형욱 서귀포시산림조합장, 왼쪽 두번째 위성곤의원, 오른쪽 첫번째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은 협동조합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사회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 뒤, “비단 한가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림조합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문화나눔행사, 국산목재로 만든 책상·의자 보급, 겨울철 사랑의 땔감 나누기, 장학금 기증, 코로나19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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