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생활개선회(회장 김재옥)는 지난달 20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박영언 군수님을 비롯한 남정분 경상북도생활개선회장, 군의회의장과 사회단체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2년 동안 군위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전임회장단의 공적을 치하하는 재직기념패, 감사패를 전달하고 공적을 치하했다.
제10대 회장에 취임한 김재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년 동안 농촌여성의 삶과 질 향상에 부단한 업적을 남긴 차상희 회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금 현실의 농촌은 위기를 맞고 있지만 슬기로운 군위인이 뭉친다면 모든 고난을 해쳐나갈 것”이라며 한마음 한뜻이 되어 더욱 더 잘사는 고장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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