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부여군聯, 새우젓사업서 모은 수익금 기탁

▲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는 지난달 27일 회원 4명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굿뜨래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회장 윤선예)는 지난 27일 회원 4명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굿뜨래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부여군연합회가 2021 생활개선회 기금조성을 위해 추진한 새우젓 공동구매사업에서 얻은 수익금이다.

윤선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부여군 지역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꿈과 미래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향토인재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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