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을)는 지난 17일 충북도내에서 극심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제천관내 수산면, 덕산면, 청풍면 등 5개 마을 97세대에 생수 4천리터를 지원하고, 도서지역인 전남 신안의 군청에도 생수 1만2천리터를 직접 전달해 해당지역 식수난 해소에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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