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베트남인들이 선호하는 한식메뉴를 시식하는 자리가 지난 12일 서울 와룡동 한국전통음식연구소(소장 윤숙자·사진 중앙 한복차림)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팜 띠엔 반(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쯔엉 티 쭝(사진 가운데) 주한 베트남 대사 부부를 비롯해 한국어학당에 다니는 베트남·홍콩 학생들도 참석해 자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조리된 한식을 시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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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송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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