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사회적 위치가 변화함에 따라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 102명의 입학생이 김천농협 여성대학 입학식을 갖고 향학의 각오를 다졌다.
이동희 조합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입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김천농협 4층 강당에서 ‘제23기 대구대학교 부설 김천농협 여성대학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정태 상무의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강인하 교육생대표가 이동희 조합장 및 이재돈 대구대학교 부총장에게 교육생의 다짐을 선서했으며, 전혜진·혜빈·혜원 3자매의 관현악 3중주 축하 연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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