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논산시聯,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찬 전달

▲ 한국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소속 향토음식연구회원 12명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회장 강금순) 소속 향토음식연구회 회원 12명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논산시생활개선회 향토음식연구회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께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날 회원들은 개인위생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고기미역국, 닭갈비, 고기완자, 소세지부침, 어묵볶음, 무장아찌 등 6가지 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거동이 불편하신 홀몸 어르신 30명에게 전달했다.

반찬봉사에 참여한 향토음식연구회 윤순옥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께 논산시생활개선회가 앞장서서 희망과 위로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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