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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추진 잰걸음경북도-대구시-4개 시군구, 경북도청서 업무협약 체결
이희동 기자  |  lhd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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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02  19: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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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30일 경북도청에서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경상북도와 대구시, 공원구역에 포함된 4개 시·군·구 기초단체장들과 지난달 30일 경북도청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1980년 팔공산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경북도와 대구시가 이원화해 관리해 오던 것을 2018년 10월부터 상생협력을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팔공산 보전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추진을 위해 체결됐다.

팔공산도립공원은 영천, 경산, 칠곡, 군위, 대구 동구 5개 시·군·구에 걸쳐 있으며 전체 면적은 12만5232㎢로, 도립공원 내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를 비롯해 국보 제14호인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 등 많은 문화재와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이루어져 있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 더욱 체계적으로 보전‧관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 팔공산 브랜드 가치가 높아져 관광 수요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천시 발전에 도움될 수 있는 다양한 건의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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