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다음달 31일까지 시·군 산림조합과 산림버섯연구소를 통해 표고와 느타리버섯 종균을 신청을 받는다.
공급하는 종균은 산조 108호, 산조 109호, 산조 302호, 산조 502호이며, 공급가격은 ▲표고병종균이 1㎏(2병)에 2,400원 ▲표고성형종균 1판(530구)에 3,000원 ▲느타리병종균 1㎏(2병)에 2,000원이다.
산림조합은 올해 표고종균 190톤, 느타리종균 10톤 등 총 200톤의 종균과 1,650톤의 톱밥배지를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산림조합은 우량종균 생산을 위해 엄격한 기준에 의한 자체종균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품질을 믿을 수 있다”며 “종균을 인수하는 즉시 사용하되, 부득이 단기간 보관해야 할 경우 통풍이 잘되고 습기가 적은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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