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가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안병우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지난달 23일 서울시 성내동 서울성내초등학교 방문해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과 시설을 둘러보고 챌린지를 실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작년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도전자를 지명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병우 대표는 "3월 개학을 맞이해 초등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된 만큼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행자 및 운전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팬오션 안중호 대표에게 지명을 받은 농협사료 안병우 대표는 다음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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