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미 회장 “봉사활동 영역 넓어질 기회되길”

한국생활개선홍천군연합회(회장 송영미)는 지난 17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23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지도사 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은 총10회로 진행되며 그림책을 보고 주제에 맞는 토의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과 대화를 이끌어 내는 게 목적이다.

송영미 회장은 “정진호 작가와의 만남도 준비돼 있어 기대가 크다” “회원들이 교육 후에 자격증 시험에도 도전해 이야기책 강사와 봉사활동의 영역을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