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는 지난달 29일 농촌지도자연기군연합회 제19, 20대와 연기군생활개선회 제7, 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 7대 회장으로서 지난 4년간 연기군생활개선회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한 진성분 회장은 “신임 박성희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 현안사업들을 잘 수행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성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님들의 뜻을 받아 진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농촌여성의 권익향상을 도모하며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어가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