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회장 되겠다” 포부 밝혀

▲ 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는 지난 12일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회장 최정인)는 지난 12일 임원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8명의 임원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추칙을 준수했다.

제13대 박순옥 회장에 이어 제14대 신임회장에 취임한 최정인 회장은 “회장이란 어려움 자리를 맡아 영광스러우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면서 “전임 회장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농촌여성의 권익 향상과 농촌,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이취임식 이후에는 올해 사업계획과 코로나시대에 대처하는 활동방안들을 논의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