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회원들과 함께 만든 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 한국생활개선홍천군연합회는 지난 9일 4-H회원들과 전통장을 담갔다.

한국생활개선홍천군연합회(회장 송영미)는 지난 9일 홍천읍 와동리에서 생활개선회원과 4-H회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전통장 담그기 교육을 실시했다.

전통장 담그기 교육은 젊은이들에게 고유음식의 소중함과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으로, 올해는 4-H회원들이 참여해 양성평등을 실천했다.

송영미 회장은 “만들어진 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통식문화 보급과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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