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춘천시연합회(회장 변옥철)는 2월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수립과 사업토의가 이어졌으며, 개정한 정관도 통과시켰다.

변옥철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활동이 저조했는데 회원들 덕분에 지출보다 수입이 많았다”면서 “올해도 각종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쌀국수와 새우젓 판매에 적극 협조한 농촌동생활개선회와 서면생활개선회에 시상금도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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