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정기대의원총회·임원선거 등 현안 논의

▲ 제13대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의 마지막 이사회가 지난 16일 열려 정기총회와 임원선거 등 현안들의 논의했다.

제13대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김인련) 마지막 이사회인 제158차 정기이사회가 지난 16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서면)으로 진행되는 제28회 정기대의원총회에 대한 자료 검토와 제14대 중앙회 임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선관위는 위원장에 김인련 중앙회장, 부위원장 나옥연 홍보부회장, 선관위원에 문현순 감사, 이화숙 경기도회장, 이영옥 대구시회장 등 5인으로 구성됐다.

김인련 회장은 “중앙회 13대 이사들과 함께 한 시간이 소중하고 뜻깊었다”면서 “임기 중에 코로나19로 중요한 행사들이 취소되는 아픔도 있었지만 디지털시대에 대응하는 계기가 돼 나름 의미가 있었다”고 소회했다.

김 회장은 이어 “새롭게 구성되는 14대 임원진이 향후 중앙연합회를 더욱 활기차게 이끌어 생활개선회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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