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재 농촌여성신문사장(67·사진)이 한국4-H국제교류협회(IFYE)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2월 7일 한국4-H국제교류협회는 서울시 명일동 4-H본부에서 2009년 총회를 개최하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이양재 본지 사장을 제6대 4-H 국제교류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이양재 회장은 앞으로 2년간 ‘4-H 국제교류협회(IFYE)’를 이끌게 된다.
이양재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시대 4-H 활성화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고 소감을 밝히고 “임기 동안 한국 4-H 운동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 4-H인들의 국제적 네트워킹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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