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정기총회·임원선출

 

한국오리협회는 지난 4일 대전 유성호텔 회의실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제18차 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 사업실적 예산결산과,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 임기를 현행 3년 단임에서 1회 연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으며, 임기가 만료된 임원(회장, 부회장, 감사)도 새로 선출했다.
3년 임기의 제9대 회장에는 전남 나주에서 종오리농장과 부화장을 경영하는 이창호(윤태농원·사진) 대표가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으며, 부회장 임종혁(사육분과 위원장), 이덕행(부화분과 위원장), 계열유통분과 위원장(추후 선출), 윤영호(토종오리분과 위원장), 감사 강화섭·최인호 씨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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