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회와 함께 200만원 상당 쌀국수 기탁

▲ 한국생활개선의왕시연합회는 대농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국수를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의왕시연합회(회장 한은주)는 지난 16일 대농회와 함께 200만 원 상당의 쌀국수 92박스를 의왕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의왕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전해지는 따뜻한 나눔은 이웃에게 더 큰 응원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분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은주 회장은 “코로나에 한파까지 몸과 마음이 얼어붙은 요즘 더 추운 이들이 주변에 너무나 많다”며 “작은 기부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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