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충남도聯, 1월 마지막 이사회로 일정 마무리

▲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는 지난 19일 도연합회 2층 회의실에서 시군회장단과 함께 1월 이사회를 열고 제13대 생활개선회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회장 김정음)는 1월19일 도연합회 2층 회의실에서 시·군회장단과 함께 1월 이사회를 열고 제13대 생활개선회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

1월 이사회 안건으로 ‘제14대 임원 개선 일정 확정’과 함께 선거관리위원회도 구성했으며, 2월3일 제14대 임원을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이어진 시간에서는 13대를 함께한 시군 회장들의 지난 2년간의 활동소감도 들으며 감사의 시간을 나눴다.

김정음 회장은 “13대의 마지막 이사회를 회장님들의 얼굴을 직접 뵙고 마무리할 수 있어 너무 다행이다. 지난 2년을 함께해온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늘 당당하고 빛나는 여성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무리시간을 이용해 지역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프리지어 꽃을 구입해 참석한 회장들에게 선물로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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