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14대 임원진 구성

▲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는 지난 3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2021년 대의 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회장 김정음)는 지난 3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2021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의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 ‘제14대 임원선거’에서는 현 김정음 회장이 14대에도 연임이 확정됐고, 수석부회장에는 천안군연합회 최경희 회장이 당선됐다. 부회장에는 최정희 공주시연합회장, 감사에는 기양순 서산시연합회장과 김양순 홍성군연합회장이 임명됐고, 서기에는 이은경 청양군연합회장이 선임됐으며 계룡시연합회 이명옥 회장은 총무에 임명됐다.

이어진 오후 순서에서는 대의원과 함께 2021년도 사업에 대한 활동계획과 단체의 발전방향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김정음 회장은 “힘든 상황이 많았던 13대였지만 그럼에도 많은 발전이 있었던 2년이었다. 앞으로도 단체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14대 이사님들의 의견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는 리더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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