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숙 회장 “어려움 겪는 주민들 따뜻한 겨울 났으면”

▲ 12월22일 한국생활개선예천군연합회는 이웃돕기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예천군연합회(회장 김동숙)는 12월22일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코로나19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동숙 회장은 “연말총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회원들과 의논하며 모두가 힘들지만 이 어려움을 함께 잘 극복해 소중했던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이번 임원개편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유임하게 되면서 올해 다 하지 못한 생활개선회 활동을 새로운 임기시작과 함께 알차게 준비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예천군연합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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