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

▲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는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에 쌀국수 50박스를 기부했다.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회장 양애순)는 지난 17일 홀로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국수 50박스를 준비해 심곡동·범안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부천시연합회는 농업과 관계된 행사뿐 아니라 동부간선수로의 쓰레기 수거를 진행하는 등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도 활발히 하고 있다. 그리고 시민을 대상으로 농경문화 전통을 살리기, 자원봉사, 농촌일손돕기 등과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양애순 회장은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는 농촌의 생활문화를 개선하고 자원봉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단체로 우리의 전통식 문화를 살리고 계승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회원 상호 간 유대가 깊고 이웃과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고 지속적인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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