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직접 만든 쇠머리떡 등을 사회복지기관에 기부

▲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11일 사랑의 떡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신현숙)는 지난 11일 관내 사회복지기관 6곳, 취약계층 55명에게 쇠머리떡 등 3종류 떡을 전달하는 ‘사랑의 떡나눔’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떡제조반’ 교육을 받았던 20명이 재능나눔으로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하루에 3~4명의 회원들이 쇠머리떡을 직접 제조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이경훈 소장은 “이번 사랑의 떡나눔 행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작은 활력이 되고 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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