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 위해 써달라며 자원봉사센터에 전달

▲ 한국생활개선오산시연합회는 자원봉사센터에 쌀국수 50박스를 기부했다.

한국생활개선오산시연합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7일 자원봉사센터에 지역의 아동을 위해 쌀국수 50박스를 기부했다.

오산시연합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봉사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몸은 거리를 두지만 마음만을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봉사활동을 고민하다 이번에 쌀국수를 기부하게 됐다.

김미자 회장은 “어려운 현실이지만 오산 구석구석 소외된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