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태백시연합회는 11월27일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태백시연합회(회장 권혜련) 회원15명은 지난달 27일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연말에도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나눔을 진행한 태백시연합회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간 것이다.

권혜련 회장은 “올해 모두가 힘든 한해였지만 이런 때일수록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돕는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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