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디지털 독립운동 테마파크 ‘놀팍’ 서비스

신개념 디지털 테마파크를 문화N티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이 운영하는 문화N티켓은 관객들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중소문화단체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문화N티켓이 추천하는 세 번째 문화 콘텐츠는 국내 최초 디지털 독립운동 테마파크 ‘놀팍(NolPark)’이다. 놀팍은 경북 지역 최대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로 VR이나 AR로 체험하며 우리 독립운동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어 가족 나들이에 제격인 곳이다.

놀팍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 ‘히스토리 타임슬립 인 안동’은 시간 여행을 메인 테마로 여타 체험존과는 다른 독특한 콘셉트를 보여준다. 등장 캐릭터들과 함께 과거 역사 현장으로 찾아가 일제강점기 시대 위험에 처한 인물들을 도와주는 이야기로 구성된 ‘독립 영웅을 찾아 떠나는 여행’, ‘대한독립 만세’와 같은 신선한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미를 배가 시켜주는 VR과 AR 체험으로 테마파크를 찾는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준다.

자세한 체험존 정보와 티켓 예매는 문화N티켓 홈페이지(https://www.culture.go.kr/ticket/main)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접속 후 공연, 전시, 행사·축제 카테고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문화N티켓은 예술인과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의 티켓판매를 지원하고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된 공공 티켓예매 플랫폼이다.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들의 공연 작품 등록부터 모바일 발권·검표 관련 플랫폼 서비스와 홍보 지원까지 문화예술 생산자들이 창작에 집중하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문화N티켓 앱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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