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에 햅살 10kg 180포대 기부

▲ 한국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11월30일 햅쌀 180포대를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한국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 김숙열)는 11월30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을 주고자 관내 9곳의 복지시설에 올해 재배한 햅쌀로 10kg짜리 총 180포대다.

상주시연합회는 매년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관내 불우이웃 돕기와 함께 쌀소비 촉진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했다.

김숙열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조성한 기금으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봉사활동이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게할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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