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면 버스 주차장 일원서 낙엽과 쓰레기 수거

▲ 한국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는 지난 17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국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회장 손경애)는 지난 17일 압량면 버스 주차장 일대에서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엽과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경산시연합회의 환경정화 활동은 동별로 돌아가며 꾸준하게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나와 주변의 환경을 깨끗이 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요즘, 경산시연합회의 활동은 지역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손경애 회장은 “봄에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을 위해 꽃을 심기도 했다”면서 “앞으로도 생활개선회는 내 고장을 깨끗이 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